본문으로 이동

혜순궁주 이씨

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.

혜순궁주
후궁 궁주
신상정보
출생일 미상
출생지 조선
사망일 미상
사망지 조선
국적 조선
부친 이운로(李云老)
모친 경주 이씨 이전(李竱)의 딸
배우자 태종

혜순궁주 이씨(惠順宮主 李氏, ? ~ 1438년 4월 8일(음력 3월 5일))[1])는 이운로(李云老)의 딸로서, 조선 3대 국왕 태종(1367 ~ 1422)의 간택 후궁이다. 본관은 고성(固城)이다.

생애

[편집]

1422년 왕위에서 물러나 태상왕이 된 태종은 이직(李稷)의 딸과 함께, 과부가 된 이운로(李云老)의 딸을 후궁으로 삼았고,[2] 이씨는 태종 사후(死後), 세종 4년(1422)년 9월 혜순궁주(惠順宮主)로 봉해졌다.[3]

각주

[편집]
  1. 혜순궁주(惠順宮主) 이씨가 죽었으므로, 쌀·콩 합쳐 70석을 부의하였다.《조선왕조실록》세종 80권, 20년(1438 무오년) 3월 5일(기축)
  2. 또 홀로 된 여자 이씨를 맞아들였으니, 이운로(李云老)의 딸이었다. 《조선왕조실록》세종 15권, 4년(1422 임인년) 1월 6일(갑자)
  3. 이씨(李氏)로 혜순궁주(惠順宮主)를 삼으니, 이운로(李云老)의 딸이다. 《조선왕조실록》세종 17권, 4년(1422 임인년) 9월 25일(기묘)